전에 겔럭시를 쓸때는 몰랐는데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윈도우와 파일을 공유하는게 불편했다
유선으로 파일을 전송하려고 해도.
아이튠즈를 사용해야 하고
무선으로 할때는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ex. 샌드 에니웨어)
파일을 전송해야 했기에 불편했다.
그래서 무선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
윈도우 공유폴더(SMB)라는 걸 활용하면 윈도우 기본 기능만으로도
다른 기기와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공유폴더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와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
윈도우가 설치된 컴퓨터와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은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시작하자.
먼저 윈도우에서 파일 관리자를 연다.
그리고 대충 파일을 공유할 폴더를 하나 만들어준다.
여기서 파일을 서로 공유할 것이다.
그다음 방금 만든 폴더의 속성으로 들어간다.
그다음 속성에서 공유 버튼을 누른다
공유 폴더 속성 탭에서 고급 공유 버튼을 누른다.
선택한 폴더 공유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권한 버튼을 누른다.
everyone의 사용 권한을 모든 권한으로 허용한다.
만약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에 everyone이 없다면 추가 버튼을 누른 후
everyone을 검색후 추가하면 된다.
이제 확인을 눌러 뒤로 나온다.
이제 이 폴더의 권한을 설정해 줘야 한다
폴더 속성에서 보안탭을 들어간 후에 편집 버튼을 눌러 everyone을 추가해준다.
그리고 everyone의 사용 권한을 모든 권한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이제 확인 버튼을 누르고 모든 창을 닫자.
폴더 속성 창에 공유 탭에서 맨 밑에 있는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클릭해 제어판으로 들어간다.
이제 여기서 네트워크 검색이나 다른 설정들은 모두 활성화해주는데, "암호로 보호된 공유" 이 옵션만 꺼주면 된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이제 명령 프롬포트를 열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ipconfig
현제 자신의 컴퓨터의 아이피 주소를 알 수 있다.
여기서 IPv4 주소를 메모해두자
이제 아이패드로 가겠다.
아이패드에서 파일 앱을 실행한다.
이로써 윈도우와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 간의 파일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쓰고 나니 글이 제법 길어졌는데 최대한 쉽게 풀어 쓰려고 하다 보니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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